‘조선호텔 슈톨렌’, ‘조선호텔 부쉬드 노엘’ SSG닷컴 통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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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슈톨렌’, ‘조선호텔 부쉬드 노엘’ SSG닷컴 통해 출시
  • 유정인 기자
  • 승인 2023.11.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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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 출시 10일만에 ‘완판’ 기록한 ‘조선호텔 슈톨렌’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조선델리 파티시에 노하우 담은 프랑스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 ‘부쉬드 노엘’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조선호텔 슈톨렌’과 ‘조선호텔 부쉬드 노엘’을 20일부터 SSG닷컴을 통해 출시한다.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첫 선을 보였던 ‘조선호텔 슈톨렌’은 판매 10일 만에 준비된 수량의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홀리데이 한정판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먹는 '슈톨렌'은 건포도, 건살구, 마라시노 체리 등의 건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껍질, 아몬드 향신료 등을 풍성하게 넣어 만든 빵이다.

‘조선호텔 슈톨렌’은 조선델리 파티시에의 노하우와 프리미엄 레시피로 고급스러운 맛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크리스마스 케이크 ‘조선호텔 부쉬드 노엘’도 새롭게 선보인다.

통나무 모양의 초콜릿 '부쉬드 노엘'은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장작을 태워 액운을 날려 보내고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선호텔 부쉬드 노엘’은 진한 초코 시트 안에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을 넣어 통나무의 비주얼을 살렸다. 여기에 다크 초콜릿 가나슈로 마무리해 촉촉하면서도 꾸덕한 식감과 진한 달콤함의 초콜릿 풍미가 특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업해줄 독일과 프랑스의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시즌 베이커리 출시 조선호텔 슈톨렌 (사진 : 조선호텔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시즌 베이커리 출시 조선호텔 슈톨렌              (사진 : 조선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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