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문 대표이사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의 장녀 윤여원 사장이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의 단독 대표이사가 됐다.
10일 콜마비앤에이치는 공동 대표로 있던 김병문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해 윤 대표가 콜마비앤에이치의 단독 대표로 전환 됐다.
1976년생인 윤여원 사장은 지난 2020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에 올랐다.
윤대표는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의 1남1녀중 장녀로 동생은 윤상현 부회장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이 전체 매출의 약 60% 가량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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