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1일 서울 여의도에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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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1일 서울 여의도에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 론칭
  • 유정인 기자
  • 승인 2024.02.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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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이고 토속적인 식재료 ‘메밀’에 교촌만의 ‘장인정신’ 더해 새로운 외식의 장 마련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글로벌 종합 식품외식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을 선보인다.

1일(목)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개점한 ‘메밀단편’은 한식을 대표하는 식재료인 ‘메밀’을 활용한 메밀 요리 브랜드로, 오랜 기간 가장 한국적인 재료로 장인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브랜드를 고민해온 교촌의 장고 끝에 탄생했다.

교촌은 이 곳 ‘메밀단편’에서 오랜 시간 국민들의 영양과 식사를 책임졌던 친숙한 식재료인 메밀을 주인공으로 앞세워 새로운 외식의 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맛에 대한 교촌의 진심과 정성을 제품과 공간에 풀어내 고객들에게 새롭고 참신한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메밀단편의 재료는  최상의 고품질 식재료 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교촌의 철학에 따라, 가장 한국적이고 토속적인 식재료인 메밀과 명품 재료들로 근사한 한 끼를 제공한다.

메밀단편 반상’ 
메밀단편 반상’ 

 

강원도 봉평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 메밀로 매일 아침 반죽해 자가제면한 메밀면, 1++ 등급의 한우 양지와 사태, 닭을 우려낸 육수, 72시간 숙성해 감칠맛을 낸 양념장 등을 사용한다. 또한, 50년 전통의 파주 마정기름집의 들기름을 공수해 뛰어난 풍미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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