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배윤영, 포브스코리아 30 Under 3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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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배윤영, 포브스코리아 30 Under 30 선정
  • 이해나 기자
  • 승인 2024.03.0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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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플러스 배윤영,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파워 리더 30인에 이름 올려
모델계 독보적 커리어 세운 배윤영, 영향력 있는 젊은 리더로 에너지와 영감 전해

세계를 사로잡은 톱모델 배윤영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 Under 30 ART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배윤영이 당당히 이름을 올린 2024 포브스코리아 30 Under 30은 자기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세운 30세 미만의 파워 리더를 선정해 그들이 가진 영향력을 확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10대 데뷔와 동시에 국내 주요 패션쇼와 매거진을 장악하며 떠오르는 신예 모델로 주목받기 시작한 배윤영. 그는 2016년 F/W 프라다 광고 캠페인으로 해외 커리어를 쌓기 시작해, 2017 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프라다 컬렉션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해외 무대에 데뷔하며 ‘커리어 하이’ 달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글로벌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가던 배윤영은 2019년 모델즈 닷컴이 선정한 ‘톱 모델 50’에 꼽힌 바 있으며, 아시안 모델 최초로 영국 보그 커버를 장식하며 한국 모델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이후 샤넬, 디올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수많은 브랜드 캠페인과 런웨이를 섭렵하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며 세계적인 톱 모델 반열에 올랐다.

배윤영은 “포브스코리아 30 Under 30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린다.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오며 활동한 것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라 생각하겠다.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톱모델 배윤영, 포브스코리아 30 Under 30 선정 
톱모델 배윤영, 포브스코리아 30 Under 30 선정 

 

한편, 케이플러스의 배윤영은 런웨이와 매거진, 룩북 등 패션계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며 무한대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2023 슈퍼 모델 선발대회’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을 받으며 본격적인 모델테이너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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