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한정판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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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한정판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 출시
  • 유정인 기자
  • 승인 2024.04.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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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창립 200주년 기념
두 세기에 걸친 더 글렌리벳의 혁신과 그 탁월함의 여정
스페이사이드 최초의 합법 증류소로 스코틀랜드 위스키 시장을 개척해온 더 글렌리벳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브랜드 탄생 20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더 글렌리벳은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혁신의 여정을 기리는 한정판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The Glenlivet 200 Year Anniversary Limited Edition 12-Year-Old)’을 출시한다.

1824년 탄생한 더 글렌리벳은 불법 증류가 성행하던 1800년대 초 싱글몰트의 메카인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한 최초의 증류소다. 뛰어난 품질과 명성으로 당대 싱글몰트의 대명사로 자리 잡게 된 더 글렌리벳은 이를 모방하고자 했던 이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름 앞에 ‘유일,’ ‘단 하나의’ 의미로 정관사 ‘THE(더)’를 붙일 수 있는 상표 등록 인증을 받으면서 지금의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 브랜드명을 갖게 됐다.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발자취를 따라 스코틀랜드 위스키 시장을 개척해온 더 글렌리벳은 독특한 피니쉬 숙성 기법과 같은 독창적인 장인 정신을 추구함은 물론 혁신적인 위스키 칵테일을 통해 위스키 소비문화를 재 정의하는 등 늘 선도적인 개혁을 추구해왔다. 끝없는 혁신으로 싱글몰트의 기준이 된 더 글렌리벳은 조지 스미스가 세운 위스키 세계를 확장하며 전 세계의 싱글몰트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념비적인 200주년을 맞아 더 글렌리벳은 헤리티지와 혁신의 여정을 기리는 한정판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The Glenlivet 200 Year Anniversary Limited Edition 12-Year-Old)’을 출시한다. 창립자의 정신을 기리며 유니크한 캐스크 숙성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원액과 특별한 아트워크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 에디션으로 과거와 미래의 환상적인 결합을 보여준다.

이번 한정 에디션은 200여 년간 축적된 더 글렌리벳만의 블렌딩 노하우와 퍼스트 필(100% First-Fill)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만을 담아 신선한 과일향에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하고 강렬한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잘 익은 배의 과즙, 달콤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코코넛, 크리미한 바닐라, 구운 아몬드의 풍미와 함께 싱싱한 귤, 파인애플, 부드러운 크림 카라멜의 향이 어우러진다.

 200년 동안 이어진 더 글렌리벳의 여정을 주제로 크라우드 소싱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전 세계 42개국 아티스트들로부터 400개 이상의 디자인이 출품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콜롬비아 보고타의 ‘스튜디오 베르디(Studio Berdi)’의 디자인은 더 글렌리벳의 200년의 혁신과 탁월함의 여정을 한정판 패키지에 완벽하게 담아냈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브랜드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게 된 더 글렌리벳은 독보적인 풍미와 훌륭한 품질의 위스키를 만드는 데 항상 진심이었기에 긴 여정 동안 많은 싱글몰트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더 글렌리벳은 늘 전통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기반을 두어 왔다. 그래서 더 글렌리벳에게 올해는 과거를 뒤로 하고 앞으로의 200년을 내다보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 출시에 이어 더욱 강화된 고객 접점 마케팅 등 더 글렌리벳 200년의 특별한 여정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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