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3일부터 전점에서 롯데마트 의류 PB(Private Brand)인 ‘베이직 아이콘’의 2015년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
9월에는 일교차가 커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에 가을 의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가을 맞이 베이직 아이콘 의류 320여개 품목을 준비했다.
대표 품목으로, 야외 활동에 체온을 보호해 줄 경량 점퍼를 선보여, 프리미엄 덕다운 솜털 90%, 깃털 10%로 구성된 ‘울트라라이트 다운점퍼(아동/성인)’를 각 4만9,900원과 5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베이직 아이콘’ 아동의류 가을 신상품 70개 품목의 경우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품목으로 ‘토들러 그래픽 티셔츠’를 9,900원에, ‘유아 실내복 세트/아동 바람막이’를 각 19,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2015년 아동의류 봄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재고 소진 행사’도 진행해, ‘밴딩 데님팬츠’를 9,900원에, ‘닻프린트 맨투맨티’를 7,900원에 판매한다.
채영욱 롯데마트 의류PB팀장은 “9월 들어 큰 일교차에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다”며,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2015년 베이직 아이콘 가을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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