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첫 단독 폴로 POLO 스토어 오프닝 축하 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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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첫 단독 폴로 POLO 스토어 오프닝 축하 파티 성료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09.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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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선임기자] 랄프 로렌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 한국 최초이자 세계에서 8번째인 폴로 프리스탠딩 스토어 오픈하고 이어서 지난 22일 열린 프레스 스토어 투어와 오프닝 축하 파티에  셀럽과 혁오밴드, 에픽하이의 게릴라 공연까지 열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로수길 폴로 프리스탠딩 스토어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단독 폴로 스토어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폴로’를 구축하고자 하는 랄프 로렌의 새로운 전략이 반영 되어 있다.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 지역이자, 더 나아가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관광 지역인 가로수 길의 중심에 들어선 PRL 서울 가로수길 스토어는 현대적이고 젊으면서 쿨한 폴로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PRL 서울 가로수길 스토어는 정통 미국 헤리티지 스타일의 로프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뉴욕의 다운타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얗게 칠한 벽돌과 애디론댁 보트하우스의 비옥한 통나무를 결합한 스타일이 바로 그것이다. 

로프트의 기본 인테리어 컨셉트를 살려 높은 천고와 열린 느낌으로 시원하게 연출한 내부에서는 풍성하고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1층과 2층에 들어서면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한 폴로의 남성 컬렉션이 펼쳐진다. 주말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폴로 스포츠, 도회적인 가죽 스타일, 데님 그리고 폴로의 아이코닉 셀렉션을 만날 수 있다.

3층에서는 세련된 블랙 드레스는 물론, 스키니부터 디스트레스드 스타일의 진까지 다양한 데님 컬렉션으로 구성한 폴로의 여성 컬렉션을 제안한다. 

다양한 컬러의 시그너처 케이블 캐시미어 스웨터와 폴로 셔츠를 디스플레이 한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방 섹션에서는 새로운 폴로 백 컬렉션을 비롯해 스터드, 메탈 버클, 위빙 디테일 등의 벨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프린지 장식이 멋스럽게 장식된 레더 백과 스웨이드 소재의 샌들, 우드 소재의 굽을 덧댄 클로그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 역시 볼거리다.

 "제가 처음 여성 컬렉션을 론칭했을 때, 저는 그것을 '랄프 로렌'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브랜드가 진화해 갈수록 항상 남성 폴로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감성을 새로운 세대의 여성에게도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갔죠. 제가 생각하는 폴로 걸은 쿨하면서도 젊습니다(물론 실제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여성 폴로를 론칭하면서 디자이너 랄프 로렌은 이와 같이 말했다.
 
PRL 서울 가로수길 스토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칠드런웨어다. 특히, 기존 한국 시장에서 제일 많이 접할 수 있었던 신생아, 토들러 라인 이외에 적게는 세 살부터 많게는 스무 살에 이르기까지 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칠드런웨어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 

다운타운의 에지와 프래피 룩의 클래식함이 절묘하게 믹스되어 있는 걸스 라인, 도시적인 스타일이 절묘하게 가미된 프레피 룩을 비롯해 랄프 로렌의 전형적인 수트 실루엣과 소재를 그대로 닮은 클로딩 라인까지 풍성한 상품 군을 지닌 보이즈 라인까지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될것이라고 이체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폴로 랄프 로렌 서울 가로수길 스토어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22일 진행한 프레스 스토어 투어와 오프닝 축하 파티에는 수 많은 셀럽과 혁오밴드, 에픽하이의 게릴라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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