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그룹-특수전교육단 장병 지원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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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그룹-특수전교육단 장병 지원 위한 MOU 체결
  • 윤경숙 선임 기자
  • 승인 2015.09.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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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식자재 등 위문품 전달

[코리아포스트=윤경숙 기자]   외식프랜차이즈기업 JH그룹(회장 정한)과 특수전교육단이 23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특수전교육단 회의실에서 기간장병 대상 창업교육 및 조리교육 등 기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JH그룹과 특수전교육단이 맺은 이번 MOU에 따라 특수전교육단은 JH그룹에 병영체험 및 안보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JH그룹은 기간장병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조리교육 등과 함께 다양한 강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치어스, 쑤니, 꼬지마루, 빠담빠담, 비어스탑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JH그룹은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프랜차이즈 산업을 성장시키는데 일조해 왔다.

 MOU를 위해 특수전교육단을 방문한 이종우 부회장도 “JH그룹은 정한 회장의 주도 아래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원 범위를 군부대까지 넓힐 수 있게 돼 참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JH그룹은 이번 MOU와 함께 특수전교육단에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병들에게 필요한 식자재와 함께 도서 등 다양한 위문품이 전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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