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제이에스커머셜에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AGATHA BAG(아가타 백)’이 27일 저녁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16 뉴 에디션 쇼&파티’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나, 정겨운, 정유미, 이다희, 남규리, 왕빛나, 틴탑 엘조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가 참석했으며, 해외 바이어, 프레스, 패션 피플들이 대거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패션쇼에 이어 진행된 애프터 파티에서는 에픽하이가 특별 공연을 펼쳐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진행된 아가타 2016 뉴 에디션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기능적 혁신과 디테일을 추가한 베이직 퓨처라마(Basic Futurama) 라인과 입체 장식을 더한 DIY 장식(DIY Ornament) 그리고 스코티 문양의 로고가 캔버스와 가죽에 프린트된 아가타 붐(AGATHA BOOM)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아가타는 귀여운 강아지 모양으로 잘 알려진 ‘스코티’ 모티브로 대표되는 프랑스 전통의 주얼리 브랜드로 1974년 론칭,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캐나다,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총 25개국 333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빅 브랜드다.
아가타 주얼리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초부터 제이에스커머셜에서 아가타 백을 런칭,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아가타 백은 기존 명동, 이대 매장에 이어 청담, 논현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고, 올 가을/겨울 12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