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목기자] 롯데제과는 29일 강원도 영월에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Sweet home) 3호점을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월군 남면에 40여 평 규모로 건립된 스위트홈 3호점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위트홈은 롯데제과가 2013년 2월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전액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설립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 김미셸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박선규 영월군수, 빼빼로 광고모델인 아이돌그룹 엑소케이(EXO-K)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