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황명환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 002270)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COEX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서울국제 빵·과자 페스티벌(이하 SIBA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IBA는 제과제빵 작품 전시 및 경연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국내 유일의 제과제빵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롯데푸드를 비롯한 200여개사가 참가한다.
롯데푸드는 1960년 국내 최초로 마가린을 생산한 이래 정제유, 휘핑크림 등 제과제빵에 사용되는 다양한 식용유지를 생산해 온 업계 선도 기업이다. 현재 대형 브랜드 베이커리에서 동네 빵집에 이르기까지 각 고객의 목적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식용유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SIBA 2015에서는 파스퇴르 생크림과 같은 차별화 된 식용유지 제품에서부터 향료, 시즈닝 등의 소재류까지 다양한 베이커리 관련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한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 부스를 운영, 롯데푸드 아이스 믹스를 사용한 즉석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롯데푸드는 우리나라 제과제빵 산업의 역사와 함께 해온 기업이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의 개발을 통해 제과제빵 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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