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고선생고로케’에 식자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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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고선생고로케’에 식자재 공급
  • 황인찬기자
  • 승인 2015.11.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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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홈푸드가 고선생고로케 식자재 공급협약식 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고선생푸드 김주형 대표 ,동원홈푸드 신영수 대표 ,고선생푸드 정원철 대표

 [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 동원홈푸드가 ‘고선생고로케’에 식자재를 공급한다.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는 19일(목) 동원그룹 본사에서 ㈜고선생푸드(대표 정원철, 김주형)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선생고로케’는 지난 2014년 런칭한 테이크아웃 고로케 프랜차이즈로 야채감자 고로케, 게살콘치즈 고로케, 단호박 고로케 등 13가지 메뉴의 다양한 고로케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부산의 이름난 맛집이었던 ‘고선생고로케’는 건강하고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주목받으며 창업 약 1년 만에 전국 70여 개 지점을 개설했다.
 
동원홈푸드는 향후 ‘고선생고로케’ 지점 수가 증가에 따라 공급 식자재의 규모를 연간 약 80억 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김성용 상무는 “동원홈푸드의 물류망을 통해 전국 각 지점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권역의 비전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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