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 선임기자]    60년 발효명가 샘표가 100% 국산콩을 사용한 ‘국산콩 백일된장’ 신제품을 선보인다.  샘표 ‘백일된장’은  밀가루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콩, 천일염, 청정지역 암반수 만을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특히  100일 동안 천천히 발효 숙성하여, 전통 고유의 제대로 된 된장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경북 안동에서 자란 국산콩만을 사용  선조들의 장 제조 기법에서 착안해 장이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로 장을 숙성시키는 '온도리듬숙성' 기법을 적용하여 맛이 더욱 깊다고 한다.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450g용량에 소비자가격은 7,800원(백화점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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