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판교점서 디저트 페스티벌 개최
상태바
현대百, 판교점서 디저트 페스티벌 개최
  • 황인찬기자
  • 승인 2015.12.04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까지

 [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 현대백화점은 판교점에서 오늘부터10일까지 7일간 지하 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  디저트 페스티벌 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홍대, 이태원 등 소위 '핫플레이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백화점에는 입점되지 않은 브랜드를 소개한다. 또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는 정식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중소 브랜드의 판로 개척을 지원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기존에 백화점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디저트 위주로 소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1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전라남도 함평의 친환경 팥으로 만든 초콜렛인 '팥콜렛'을 판매하는 '레드로즈빈', 테이스티로드에 프렌치토스트 맛집으로 소개된 '토스트프랑세' 등 독특한 디저트를 대거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드로즈빈 '장미콩팥차' 4천2백원, 스타족발 '오리지널 족발' 2만9천원, 토스트프랑세 '마시멜로우' 5천3백원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