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韓中 3개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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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韓中 3개팀 수상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5.12.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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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황명환 기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6일 개최한 '제3회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 최종 결선 대회에서 한국과 중국 등 3개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고 SK행복나눔재단이 7일 전했다.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는 도전과 혁신으로 긍정적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해피노베이터(Happinnovator)' 양성을 목표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경연의 장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는 1차 예선에서 한국 110개 팀, 중국 30개 팀이 지원했다. 이번 최종 결선대회는 지난 5월 학교폭력, 노인소외, 장애차별 등 개별 공모주제에 대해 진행된 1차 심사를 통과한 9개팀(한국 6개팀, 중국 3개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 심사위원들은 결선 진출팀의 최종 발표를 듣고 행복상 2팀(한국 1팀, 중국 1팀), 나눔상 1팀(한국) 등 총 3개 수상 팀을 선정했다. SK행복나눔재단은 수상한 3개팀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맞춤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보다 전문적으로 발전시켜 SK SUNNY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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