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인삼 역사자료 수집 캠페인 전개, 인삼 박물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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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인삼 역사자료 수집 캠페인 전개, 인삼 박물관 개시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5.12.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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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황명환기자]   KGC인삼공사는 인삼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인삼 역사자료 수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수집 대상 자료는 인삼 역사와 인삼산업의 역사, 일상과 함께한 인삼 역사로 구분하여 인삼관련 서적, 사진, 정부 문서 및 사료, 오래된 인삼․홍삼 제품, 인쇄광고, 기구, 소품 등 인삼과 연관된 전 영역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확인된 역사자료들은 기증이나 대여의 방식으로 인삼박물관에 진열하게 되며, 수집된 자료들은 대한민국 인삼 및 인삼산업발전을 위한 귀중한 자산으로, 인삼의 역사와 가치를 일반인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기증자 명의로 인삼박물관에 전시된다.
​KGC인삼공사에서 운영하는 인삼박물관은 충남 부여군의 고려인삼창 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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