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 … 올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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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 … 올해 20%↑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2.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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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 12% 증가 예상

[코리아포스트=윤경숙 선임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올해로 누적판매수  1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올해 20%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며 내년도 10~ 12%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9일 창립 30주년을 마무리 짓는 기자 간담회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갖고 이같이 밝혔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대표는 “ 올 10월 이미 누적판매대수 10만대를 돌파해 2015년 목표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올렸다. 올 연말까지 2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고 서비스 차량대수의 경우 23% 그리고 임직원 수 또한 기존 목표치를 넘는 18%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올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그리고 스타클래스 인증중고차 전시장 총 4곳을 추가해 전국 14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 그리고 3개의 스타클래스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 사진)는 올해 30주년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연말 기자 간담회를 조선호텔에서 진행했다.

아우스프룽대표는 “ 올해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충하고 고객의 차량 출고를 전문적으로 돕는 딜리버리 컨시어지 서비스도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해 내년에는 10~ 12%의성장세를 보일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드림그림과 서울문화재단과의 협업을 약속하며 사회공헌 투자비용도 내년에는 두 배로 늘리고 특히 차별된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강화로 고객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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