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내달 1∼10일 신년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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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내달 1∼10일 신년 세일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5.12.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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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황명환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아울렛 전점에서 총 180여개 브랜드를 최고 80% 할인하는 신년 세일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잗컬렉션·듀엘·지이크 등 남녀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전점에서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잗컬렉션은 알파카 기본 스타일 코트를 64만원에, 패딩 기획상품을 7만9천원에 선보인다. 듀엘은 엣플레이 패딩을 6만9천∼19만9천원에 판매한다. 지이크는 기존 13만8천원인 캐주얼 바지와 니트 세트 상품을 9만9천원에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아울렛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띠어리가 기존에 40% 할인하던 상품을 60% 할인하며, 닐바렛은 14년 상품을 40∼50% 할인한다. 갭이 스크래치 상품을 80% 할인하고, 여성 스웨터를 70% 할인한다. 캠퍼는 기존에 30∼40% 할인하던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여성 부츠를 10만/12만/1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폴로 랄프로렌이 기존에 30∼50% 할인하던 14년 F/W(가을·겨울) 상품을 50∼70% 할인하며, 3/5개 이상 구매 시 각 10/20%를 추가 할인한다. 캘빈클라인 컬렉션은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최대 80% 할인하고 캘빈클라인 진은 14년 F/W 전 품목을 70% 할인한다. 발망은 최대 70% 할인하고, 나이키는 10만/15만/20만원 구매 시 각 1만/2만/3만원을 할인해준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시슬리와 베네통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아우터를 7만9천∼9만9천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에고이스트는 오리털 패딩을 7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는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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