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박영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일 프리미엄 콤팩트카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이 차량은 2013년 국내에 첫선을 보였던 3세대 A-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젊은 감성의 디자인, 스포티한 성능, 최첨단 안전 기술이 적용됐다. 이 차량에는 또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엔진에 'ECO 스타트/스톱' 기능 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벤츠 코리아는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 3개 라인업 중 가솔린 모델인 'A 200'(3천690만원)과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A 45 4매틱' 모델(5천990만원)을 이번에 먼저 선보이고, 올해 1분기 중 디젤 모델인 'A 200 d'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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