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박영심 기자]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새해를 맞아 배우 이혜영씨가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한 '수퍼 스마트 크림'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이씨의 애견 '부부리'가 꽃을 들고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표현됐다. 이는 숫자 나이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이 꿈꾸는 나이로 살아가자는 '나잇값 하지 말자' 캠페인 메시지를 담아낸 것이라고 키엘은 설명했다.
수퍼 스마트 크림 한정판은 50㎖(7만9천원대)와 75㎖(9만5천원대) 등 2가지로, 전국 백화점 매장과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국 키엘 매장에서 1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고 1천원을 기부하면 '동안 거울'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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