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스타일·실용성 겸비한 C4피카소 1.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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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스타일·실용성 겸비한 C4피카소 1.6 출시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6.01.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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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포스트=정상진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7일 시트로엥의 대표 디젤 크로스오버 'C4 피카소' 1.6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5인승 C4 피카소 1.6 모델은 유로6를 만족하는 PSA그룹의 Blue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복합연비 15.0km/ℓ(도심 13.9km/ℓ, 고속16.6km/ℓ)의 우수한 연비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 회전 구간(1천750rpm)에서 최대 토크가 형성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도 시원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C4 피카소 1.6에는 차량 정차 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빠르게 재시동을 걸어주는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 후방 카메라(Reversing Camera)를 기본 탑재했고 스마트키 시스템, 6개의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이 제공된다.

C4 피카소는 대형 글래스 루프와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이 있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확 트인 시야와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에는 시트로엥 C4 피카소 인텐시브(Intensive) 한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VAT 포함)은 3천6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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