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대상 청정원이 끓는 물에 5분간 우려내면 육수가 완성되는 '맛선생 황태 만능육수티백'(6천950원/8g*8개입)을 1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원도 황태 덕장에서 잘 말린 황태를 볶아 비린내를 없애고 풍미를 높인 후 말린 멸치와 건조 다시마, 구운 버섯 등 감칠맛이 좋은 자연 자료를 최적의 배합으로 담아냈다고 청정원은 설명했다.
물 800㎖ 기준으로 티백 1개(8g)를 넣어 5분간 우리면 된다.
직접 재료들을 넣고 육수를 우려 내려면 1시간 이상이 걸리는 반면, 만능육수티백은 삼각 티백 특허 기술로 우려 내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이어서 건강에 대한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멸치국물내기티백'과 '해물국물내기티백'에 이은 세 번째 티백 타입 육수내기 제품으로, 국, 찌개, 볶음, 조림 등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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