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정상진 기자] BMW코리아는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에 '컨시어지(concierge:안내원)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
BMW 컨시어지 서비스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돼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다. 별도의 업데이트나 통신비용 부과 없이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뉴 7시리즈를 구입하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BMW 엑셀런스 클럽은 이번에 선보이는 컨시어지 서비스 외에 서비스센터 우선 예약,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차량 수리 기간 대차 서비스, 에어포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럭셔리 멤버십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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