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열리고는 처음 개최
[코리아포스트=피터조 기자] 게르하르드 사바티(Gerhard Sabathil) 주한 유럽연합 대사는 어제(2월 17일) 서울에서 22개국 주한 EU 회원국 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오찬간담회를 주최하였다. 비공개로 진행되 이 오찬의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모임에서는 환경 및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에 전 EU대사 초청 오찬 이후 처음 진행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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