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23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제9회 SPC행복한장학금’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총 1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 (한 학기당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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