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봄의 맛 산책' 코스 요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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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봄의 맛 산책' 코스 요리 선봬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6.03.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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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민철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일식당 만요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정통 가이세키부터 초밥, 튀김, 로바다야키 등 셰프 5인이 각기 다른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봄 특선 코스 요리 '봄의 맛 산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봄의 맛 산책'은 정재천 셰프의 봄 특선 가이세키 정식, 하길영 셰프의 봄 특선 정식, 기세강 셰프의 초밥 정식, 신국현 셰프의 튀김 정식, 최국주 셰프의 로바다야키 정식, 총 5가지로 셰프 5인 모두 일식 장인의 이름을 걸고 가장 자신 있는 메뉴를 내놓았다.

정재천 총괄 셰프가 선보이는 봄 특선 가이세키 정식은 일본 정통 고품격 연회요리로 생선회, 산지 특선 구이, 옥돔과 메밀찜, 봄 모둠 야채튀김, 초회, 초밥 등 9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하길영 셰프의 봄 특선 정식은 생선회, 구이, 찜요리, 튀김, 식사 등 고루 알찬 10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또한 특선초밥 8종을 맛볼 수 있는 기세강 셰프의 초밥정식부터 새우, 바닷장어, 전복 등 다양한 모둠 튀김을 선보이는 신국현 셰프의 튀김정식, 한우, 왕새우 등의 여러 모둠 구이를 즐길 수 있는 최국주 셰프의 로바다야키 정식까지 모두 분야별 최상의 코스 메뉴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코스 메뉴 8만5천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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