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르쉐, 2014 회계연도 매출과 순이익에서 신기록 수립 포르쉐, 2014 회계연도 매출과 순이익에서 신기록 수립 [코리아포스트=정택근 기자] 스투트가르트. 포르쉐 AG는 2014 회계연도의 차량 인도, 매출, 순이익에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전년대비 17% 증가한 189,849대의 차량이 인도됐으며, 매출은 20% 상승한 172억 유로를 달성했다. 영업 이익은 27억 유로로 약 5% 증가했다. 직원 수 역시 전년 19,456명에서 15% 증가한 22,401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금요일 스투트가르트에서 열린 포르쉐 AG 연례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마티아스 뮐러 포르쉐 회장은 포르쉐 ‘2018 전략’의 주요 목표를 일정보다 앞당겨 조기에 달성했음을 강조했다. 뮐러 회장은 “포르쉐의 성장이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그 어느 때 보다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며 “이 같은 재계 | 정택근 기자 | 2015-03-16 17:35 [자동차] 포르쉐, ‘카이맨 GT4 ’스포츠카 … 3월 제네바 국제 모터쇼 공개 [자동차] 포르쉐, ‘카이맨 GT4 ’스포츠카 … 3월 제네바 국제 모터쇼 공개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포르쉐 GT 패밀리에 카이맨 GT4가 새로운 멤버로 추가됐다. 포르쉐는 처음으로 911 GT3의 구성 요소를 공유하는, 카이맨 기반의 GT 스포츠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카이맨 GT4는 뉘르부르크링 노스루프에서 7분 40초를 기록해, 해당 세그먼트 내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또한 이는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사업부에서 혁신적인 2 도어 스포츠카 개발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카이맨 GT4의 엔진, 섀시, 브레이크,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최고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포르쉐 2인승 쿠페의 특징인 다용성과 일상생활에서의 실용성을 고스란히 간직한다. 카이맨 GT4는 911 카레라 S의 엔진 자동차 | 윤경숙 기자 | 2015-02-04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