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 "한국전자금융 사업다각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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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 "한국전자금융 사업다각화…목표가↑"
  • 김수아기자
  • 승인 2016.03.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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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수아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7일 한국전자금융[063570]에 대해 무인자동화기기 등으로 사업이 다각화돼 성장성이 좋다며 목표주가를 9천원에서 1만원으로 올렸다.

정홍식 연구원은 "한국전자금융의 경쟁력은 기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관리하는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를 활용해 무인자동화기기나 무인주차장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이 회사는 작년 8월 PO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 단말기 업체인 'OK POS'를 인수하고서 올해 1월 결제단말기 업체인 제이텍씨엔씨와 합병했다"며 "이를 통해 올해 연결 매출액이 400억원 이상 증가하는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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