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목기자] 기타실력을 바탕으로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무적기타’의 정규2집 앨범 ‘비오는 날 떡볶이’가 오늘(21일) 정오에 전격 공개된다. 정규1집 앨범 ‘감자탕 로맨스’를 발표한지 1년 4개월여만에 정규2집 ‘비오는 날 떡볶이’를 발표하게 된 ‘무적기타’는 친환경, 유기농’ 컨셉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지처럼 누구나 들어도 공감이 가면서도 전자음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어쿠스틱 기타 하나만으로 아날로그적인 음악을 만들어 내는 노래를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정규2집 앨범의 타이틀곡 ‘비오는 날 떡볶이’는 ‘무적기타’의 1집 앨범 활동 당시 ‘코믹송’ 가수의 컨셉과 2집 앨범의 활동 컨셉인 ‘친환경, 유기농’의 이미지가 절묘하게 결합된 노래이다. 노래의 제목만 보면 단순한 코믹송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노래의 가삿말과 ‘무적기타’의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는 노래이다.
‘PD블루’가 앨범 제작을 총괄 기획했으며, 음악의 믹싱 및 마스터링 등 후반부 작업에는 실력파 뮤지션 ‘한프로’가 참여하였다. 정규2집에는 타이틀곡인 ‘비오는 날 떡볶이’ 이외에도 ‘상상연애’, ‘그대 눈을 바라보면은’, ‘봄노래’, ‘해피버스데이’ 등 무적기타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함께 수록되어 총 20트랙의 친환경, 유기농 느낌의 아날로그적인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무적기타’는 레이더로 찾아낸 미래 희망 뉴스라는 컨셉으로 설립한 종합미디어회사 ‘레미컴미디어렙’의 홍보대사로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새로운 컨셉의 음악을 가지고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