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날아온 맛의 전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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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날아온 맛의 전령사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6.03.30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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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판 ‘광동요리 특선’

[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중국 베이징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의 ‘리앙 종 찬(Mr. Liang Zong Can)’ 조리장과 ‘장 추안 레이(Zhang Chuan Lei)’ 조리장을 초청하여 2016년 3월 23일(수)부터 4월 3일(일)까지 ‘광동요리 특선’을 선보이고 있다.

▲ 베이징 덕

4대 중국요리(북경요리, 상해요리, 광동요리, 사천요리) 중 가장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홍콩 마카오의 지정학적 특색을 반영한 특유의 개방성으로 유행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광동요리 전문가인 ‘장 추안 레이’ 조리장과 중국식 바비큐 요리 전문가인 ‘리앙 종 찬’ 조리장은 이번 타이판 ‘광동요리 특선’에서 한국인이 선호하는 <광동식 바비큐 요리>와 전세계 미식가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정통 오리구이 요리> 등 다양한 광동식 요리를 코스요리와 일품요리로 선보이고 있는데, <광동특선 코스(버섯과 해물 두부스프, 새우 브로콜리 볶음, 광동식 돼지고기, 모둠야채와 굴소스, 해물과 크랩알 볶음밥, 신선한 과일)/8만 9000원>, <북경식 오리구이/8만 8000원>, <소금에 구운 닭고기 요리/4만 8000원>, <검은 후추의 광동식 쇠고기 갈비/5만 6000원>, <오리와 양상추 볶음밥/2만 1000원> 등의 요리를 일품요리로 각각 즐길 수 있다.

▲ 초청조리장 리앙 종 찬

‘광동요리 특선’을 위하여 ‘장 추안 레이’ 조리장과 ‘리앙 종 찬’ 조리장의 방문을 계기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중식당 ‘타이판’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의 중식 메뉴는 전반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오는 4월 22일(금) 저녁 7시에 중식 갈라디너 ‘타이판 구어메 서클’을 개최할 예정이다.

☏ 예약 및 문의 : 타이판 (02) 317-3237 

▲ 초청조리장 장 추안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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