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형 SUV ‘니로’로 중국 친환경 시장 공략 본격화
[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6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뉴 K3 터보’와 친환경 소형 SUV ‘니로’를 공개한다.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 김견 총경리(부사장)는 “이번에 선보이는 K3 터보 모델은 젊고 세련되면서도 대범한 이미지를 구현한 외관 디자인과 고객 편의를 위한 최첨단 신사양을 대폭 적용하여 고객들의 기대를 만족 시켜줄 것”이며, “기아차는 고객의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 모두가 재미있고 효율적인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Drive WISE’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지능형 안전 기술을 개발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고객 운전 지원을 실현 할 것”이라며 기아차의 자율주행 기반 브랜드의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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