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25일 개막한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더 뉴 GLC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C63 쿠페', '더 뉴 SLC'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더 뉴 E 클래스' 롱 휠베이스 버전은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다.
'더 뉴 GLC 쿠페'는 벤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의 스포티한 드림카 모델이다. 다목적 SUV와 감성적 매력을 지닌 쿠페 차량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인 '더 뉴 E 클래스'는 중국에서 생산될 전장이 140mm 길어진 롱 휠베이스 버전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