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토모토 도시락 , 가맹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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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토모토 도시락 , 가맹 사업 본격화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4.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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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과 본도시락의 중간 가격대 1만원 ~ 12000원
YK푸드서비스 왕기철 대표가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 가맹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일본 최대의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가 5월부터 국내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다

호토모토 도시락을 판매하는 YK푸드서비스( 대표 왕기철 )는  28일  서울 라마다 호텔( 삼성동)에서 국내 기자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호토모토 도시락은 지난 2012년 국내에 첫 런칭 한 브랜드 지만  시스템 구축등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5월부터 가맹점 사업을 시작한다.

 YK푸드서비스는  한국의 동원수산과 일본의 플레나스사의 합작이다. 
 동원 푸드는 수산물등 원재료만 공급 하고 독자 운영된다.

호토모토 맞춤도시락
호토모토 맞춤도시락

YK푸드서비스  왕기철대표는 “ 현재 도시락 호토모토 사업은 직영점 시스템으로 3개(서울역 , 명동 ,선릉역 )점을  운영 중에 있다 ”며 “  5월부터 가맹점 사업을 시작하고 소비자들에게  도시락 업계의 새로운 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호토모토의 전략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주문 시 바로 조리되며, 육류, 채소류의 전용 도마와 칼을 구별하여 사용하는 등, 원칙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운영방침을 갖고 있다고 왕대표는 설명했다.

메뉴는 튀김류가 포함된 메뉴부터 여성 , 다이어트( 300kl) 등 다양하게 선이며 가격은 기존업체 한솔( 6000원대)과 본도시락( 1만원대)의 중간인  1만원 ~ 12000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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