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어린이날 ‘빛나는 어린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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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 어린이날 ‘빛나는 어린이 축제’ 개최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4.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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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부 ... 빛’과 ‘희망’제공
▲ 조명박물관 실내 조명놀이터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세계적인 감성조명 제조업체 필룩스(대표:배기복)가 어린이날을 맞아 ‘빛나는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필룩스에 다르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구안나)에서 ‘빛, 색, 조명’을 주제로 다채로운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마련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공연, 전시, 놀이, 체험 등의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박물관 내에는 ‘빛’의 과학 및 다양한 실내 콘텐츠 관람과 함께 탁트인 야외무대에서 각종 풍성한 공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행사는 약 150여 개 단체가 참여하고 90여 개의 체험프로그램과 12개의 실내외 공연이 마련된다.  

이 날 조명박물관에서는 문화, 예술, 역사, 환경, 과학 등의 모든 교육 자원을 무료로 제공하며  26기계화보병사단, 73여단, 5기갑여단 등의 자매부대와 산학협력을 맺은 서정대학교, 국립생태원, 공연예술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이 협력하는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 도자기 공예가, 유리 공예가, 얼음조각가, 양주유스오케스트라, 양주어린이합창단 등 많은 예술단체, 아티스트, 체험단체, 공연단체가 함께 한다.

‘빛나는 어린이 축제’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되어 필룩스 조명박물관과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단체가 11년간 공을 들인 국내 대표 어린이축제로성장했다. 올 해로 12회를 맞았으며, 한국관광공사가 매년 가볼만한 어린이축제로 선정할 만큼 아이들과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빛나는 어린이축제’ 홈페이지 (http://www.lighting-museum.com)를 참고하면 된다.

필룩스 조명박물관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국내 최대 조명박물관으로 세계적인 감성조명 제조업체 필룩스가 2005년 설립했다. ‘빛’과 ‘조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개최해오고 있다.  

한편 필룩스(대표: 배기복)는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조명 제조기업으로 1975년 설립되어 매출액 948억(2015년 연결기준)을 달성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제 2의 도약을 하고 있다. 

한국 본사를 기반으로 미국, 독일, 일본 등 7개국 14법인 및 조직을 갖추고  기존 B2B에서 B2C까지 사업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빛’으로 인류를 행복하게 라는 비전을 토대로 2020년 그룹사 매출 3,000억원으로 세계 일류 감성조명문화기업목표로 하고 있다.

▲ 조명박물관 야외-한마당 가족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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