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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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6.05.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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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 공연

[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용문산을 배경으로 건강한 봄 내음을 느끼게 해 준 제7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지난 8일 성대한 막을 내렸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5일 전야제로 시작되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산촌문화가 살아 숨쉬는 건강한 축제’라는 주제로 용문산 관광지, 용문역 일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전야제는 1,500여명이 참석한 퍼레이드로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임금님 진상제와 1100인분 비빔밥 나눔 행사 등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산나물 예술 장터
산나물 홍보관
산적 등 코스프레
전경

한편 김선교 양평군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노력해 준 산나물 작목반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11만여 양평 군민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들을 한 가득 안고 가시길실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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