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어머니들이 빚어주는 만두의 정성을 그대로 담은 한국식 만두 브랜드 서울만두(대표:강상우)의 대표 메뉴 반피만두가 이색만두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군만두와 찐만두 중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반피만두는 만두를 철판에 굽고 찜기에 찌는 조리 과정을 하나로 합쳐 조리하는 만두로서 평범함은 거부한 소문난 만두로 주목 받고 있다.
반피 만두는 10년 이상의 만두 베테랑들이 선보이는 서울만두에서 고안한 조리 방법으로 철판에 열을 이용해 만두의 바닥 면인 반은 굽고 구워지는 철판에 물을 부어 물의 열로 인해 발생한 수증기를 이용 해 만두의 윗부분이 쪄지는 조리방법에 차이를 둔 만두의 한 장르이다.
서울만두는 특색 있는 반피만두 외에도 하소권, 새우말이, 교자만두, 손만두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서울만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무역센터점, 판교점을 비롯해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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