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전국4천개 공부방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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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전국4천개 공부방에 선물
  • 김광수 기자
  • 승인 2016.05.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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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광수 기자] CJ그룹이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공부방을 지원했다.

CJ그룹은 교육지원 사회공헌사업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4천37개 공부방 선생님들에게 15일까지 홍삼 건강 제품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14일에는 700여 명의 공부방 선생님을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제주 지역 CGV에 초청해 영화 '4등'을 보여준다. 서울에서는 'CJ아지트 대학로'에 80명을 초청해 연극 '핑키와 그랑죠'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 오는 19일과 27일에는 경기도 일산 홀트학교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문화 나들이와 운동회를 도울 계획이다.

앞서 지난 3∼4일에는 130여명의 임직원이 수도권 45개 공부방의 아동 500여명과 어린이날 파티를 했다.

CJ도너스캠프는 지난 2005년 설립됐으며 전국 4천여개 공부방 아동 10만여명의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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