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지난 18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대학생 건강증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건강증진캠페인은 대학의 오리엔테이션, 단합대회, 학교 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음주 사고와 같은 각종 폐해를 줄이고, 무분별한 외식 및 불규칙한 식생활 등을 개선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날 건강체험 부스에서는 대학생들이 건강생활실천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영양, 운동, 금연, 절주 등을 주제로 한 테마별 체험식 캠페인을 진행해 건강한 캠퍼스 환경 조성 및 학생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고. 건협 강남지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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