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한국도자기리빙㈜(대표 김영목)의 리빙 브랜드 ‘리빙한국’이 ‘마론IH 프라이팬’을 출시했다.
한국도자기리빙에 따르면 신제품 ‘마론IH 프라이팬’은 기존 프라이팬 대비 높이가 5mm 더 높아진 6cm의 바디를 자랑한다(28cm후라이팬 기준). 프라이팬이 깊어 조리 시 내용물이 튀어나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제품 ‘마론’은 IH(유도가열방식)를 적용하여 인덕션 포함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며 시중의 IH 프라이팬들에 비해 가벼워 손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4중코팅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넌스틱(Non-stick) 성능으로 음식이 잘 달라붙지 않는다는 것도 이번 신제품의 장점이다.
마론 IH 후라이팬은 20cm 미니팬부터 26cm/28cm 프라이팬, 28cm 궁중팬까지 총 4가지의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었다.
리빙한국 마케팅 담당자는 “프라이팬 자체가 가볍고 조리 시 내용물이 밖으로 튀지 않아 요리할 때 유용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사용하기 편리해 자주 손이 가는 프라이팬으로 여러모로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줄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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