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렉서스 전시장 오픈, 본격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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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렉서스 전시장 오픈, 본격판매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06.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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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렉서스 브랜드는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렉서스 도산'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연면적 1천150㎡, 지상 2층 규모의 전시장 1층에는 ES300h, RX450h, NX300h 등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전시되며 2층에는 GS[078930] F, IS200t 등 '렉서스 퍼포먼스 라인업'을 전시한다.

렉서스 도산 전시장은 연중 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방문 고객은 누구나 렉서스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시장은 도산대로가 국내 수입차의 최대 격전지로 불리는 만큼 전시장의 외관을 하나의 '미디어'로 활용하려고 대형 LED 디스플레이와 빔프로젝트를 설치해 렉서스 브랜드를 알리는 영상을 상영할 수 있도록 했다.

렉서스 측은 "전시장이 도산대로의 새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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