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한국토요타는 6월 주요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촉 행사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2천500cc 풀옵션 캠리 가솔린 모델에 24개월 1.9%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으며 현금으로 사면 기존 2년/4만km 정기점검·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린 4년/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을 제공한다.

또 캠리 가솔린·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 10년/20만km 엔진오일·엔진오일 필터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 세단인 2016년식 '뉴 아발론 리미티드'는 선수금 20%를 조건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프리우스V는 선수금 30%에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되며 현금으로 사면 4년/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을 받을 수 있다.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천km 내에서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새 타이어로 교체해준다.

이와 함께 이미 도요타나 렉서스 모델을 보유한 가족이 도요타 차량을 구매하면 50만원의 재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을 다시 살 때에는 전국 도요타 서비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서비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황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