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계절밥상은 더운 여름철을 맞아 제철 야채와 고단백 재료로 만든 새로운 메뉴 21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메뉴는 우삼겹 여름불고기, 파닭구이, 백야초 고추장 삼겹살구이, 오징어 직화구이, 새빨간 낚지 볶음밥 등이며, 제철 열매와 채소 등을 활용한 여름 가지 튀김, 간장 크림 감자 수제비, 오이냉국, 오디빙수 등도 선보인다.

즉석 국수코너에서는 열무 비빔냉면과 동치미 물냉면도 맛볼 수 있다.

계절밥상은 신메뉴 출시 첫날인 17일과 계절밥상 3주년 기념일(7월4일), 초복(7월17일), 중복(7월27일), 말복(8월16일) 등 단 5일만 낙지, 전복, 가리비 등을 넣고 끓인 보양식인 일명 '용왕님 삼계탕'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름 메뉴는 8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원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