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해비타트 ‘행복나눔 자선 바자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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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해비타트 ‘행복나눔 자선 바자회’ 참여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6.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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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임직원들이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자선 바자회’에 참여해, 싱글맘 집짓기 건축기금마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은 22일(수)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자선바자회’에 참여했다. 

이날, 풀무원다논 임직원들은 ‘싱글맘 집짓기 건축기금마련’을 위해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액티비아를 직접 판매하고 증정 했다. 또한 현장 후원자들에게서 모은 기부금 200만원을 한국 해비타트에 전달했다.
 
이날 바자회에 참석한 풀무원다논 모진 대표는 “풀무원다논은 저소득층 아동후원, 아동, 청소년을 위한 건강지원, 지역사회 공헌활동, 다논네이션스컵(유소년 세계 축구대회) 후원”과 같은 4가지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위한 CSR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6월은 전세계 다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Danone Volunteering Month’로 지정된 달로서 ‘행복나눔 자선 바자회’와 같은 다양한 CSR 활동에 참여해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과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유제품 기업 다논(Danone)은 2020년 ‘다논 전략’ 성명 발표에서 6월을 ‘Danone Volunteering Month‘로 지정해, 전 세계 다논(Danone)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사회 공헌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은 ‘식품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기업 사명을 실천하고자 무주 청정지역에 요거트 전용공장을 설립했으며, 100여년 전통의 다논(Danone) 기술과 기업 철학을 담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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