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34억 규모 가공·신선식품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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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34억 규모 가공·신선식품 할인행사
  • 원아름 기자
  • 승인 2016.06.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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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이마트의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는 7월 24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인기 신선·가공식품을 10∼20% 할인 판매하는 '푸드페스티벌' 쿠폰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신선식품 25억원어치와 가공식품 9억원어치 등 모두 34억원 규모다.

행사 첫주인 7월 3일까지는 호주산 척아이롤(2kg이상/팩)이 5천원 저렴한 2만6천600원에, 노르웨이 생연어(횟감용/팩)가 2만1천원에, 미국산 볶음 아몬드(1kg/봉)가 1만5천980원에 나온다.

CJ비비고 한식 왕교자(1.155kg/봉)는 6천980원, 복음자리 딸기잼(1.3kg)은 7천280원, 호가든(500㎖*8캔)은 2찬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는 이후에도 1주일 단위로 6년근 홍삼정과 체리, 1등급 도드람 냉장삼겹살 등을 할인 판매한다.

박태훈 트레이더스 운영팀 부장은 "인기 상품 위주로 행사를 구성하고, 행사 대상 품목과 할인가를 미리 공개해 고객들이 계획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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