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국순당은 4일 히트상품인 '국순당 쌀 바나나'의 후속 제품으로 '국순당 쌀 복숭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순당 쌀 복숭아는 쌀을 발효시키는 전통주의 제조기법을 바탕으로 복숭아주스 농축액을 첨가해 만든 신개념 술이다.
국순당은 이 제품이 올해 초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먼저 출시돼 호평을 받아 이번에 국내에서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순당 쌀 복숭아는 용량 750㎖, 알코올 도수 3%의 기타주류이며 판매가는 대형할인매장 기준으로 1천700원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