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 고기·맥주 한 자리에…그릭슈바인 판교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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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고기·맥주 한 자리에…그릭슈바인 판교점 열어
  • 원아름 기자
  • 승인 2016.07.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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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 삼립식품은 정통 독일식 육가공품 판매점인 '메쯔거라이'(Metzgerei)를 재연한 그릭슈바인(GLUCKS SCHWEIN) 6호점을 판교 알파돔시티에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판교알파돔점은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알파돔시티의 '라 스트리트' 1층에 116석 규모로 문을 열었다. 여름철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 24석도 마련됐다.

대표 메뉴는 독일의 대표적인 돼지요리인 '슈바이네 학센'(족발)과 '슈바이네 바흐'(삼겹살), '슈바이네 브라텐'(목살) 등이다 .

▲ [삼립식품 제공]

 

판교알파돔점에서는 통살 치킨에 볶은 야채를 넣어 만든 볶음밥 '치킨필라프', 닭고기와 바이스부어스트에 야채와 화이트 소스로 만든 스튜 요리인 '블랑케트' 등의 신 메뉴와 복숭아 맛이 첨가된 수제 맥주 '피치에일'과 독일 흑맥주 '바이엔슈테판 둔켈' 등 맥주 2종을 선보인다.

또 이달 31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독일 밀 맥주인 '쉐퍼호퍼' 2잔을 주문하면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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