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꿈을 찾는 활동을 하고 있는 진한컴퍼니(대표 김한진, 실장 박언지)가 경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꿈다락 아트캠핑을 진행하는 단체에 선정됐다.
꿈다락 아트 캠핑은 여름 방학 기간 중, 2박 3일 동안 초등학생, 중학생을 자녀로 둔 가족들이 참여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하며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진한 컴퍼니가 준비하는 꿈다락 아트 캠핑은 8월 19~21일 산청 선비문화연구원으로 예정되어있으며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들 중 2박 3일 전일정을 참가할 수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가족 수는 열가족으로 제한됨으로 희망하는 가족은 빠르게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의는 진한컴퍼니(070-8242-3650)으로 하면 된다.
진한컴퍼니 김한진 대표는 "경남에서 두 단체만 선정되는 사업에 선정되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것을 가족 스스로 자급자족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한컴퍼니와 함께 선정된 한국문화예술 통의 아트 캠핑 일정은 8월 5~7일로 함양 물나드리 두레원에서 라인댄스, 인형극, 연극 등 다양한 즐거운 활동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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