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 올해 상반기 소셜커머스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여행지는 괌과 서유럽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올해 상반기 판매된 해외여행 상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괌과 서유럽이 매출 1, 2위에 각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괌은 가족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로, 한꺼번에 온 가족의 티켓을 모두 구매하기 때문에 매출이 높았다고 티몬은 분석했다.
서유럽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3개국을 8일 동안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이 최대 12만원 할인돼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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