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유승민 기자] 대유위니아[071460]는 18일 서울 강남구 선릉사옥 2층에 플래그십 스토어 '위니아 딤채 스테이'를 열었다

단순히 제품 판매 매장에서 벗어나 트렌드와 고객 특성에 맞는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위니아 딤채 스테이는 3가지 공간으로 나뉜다. '남자의 주방' 존은 요리하는 남자라는 트렌드를 반영해 연출했고 '마망' 존은 젊은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밝고 화려한 콘셉트로 구성했다. '아이캔디' 존은 3개월마다 젊은 예술가와 협업해 더욱 트렌디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유위니아는 선릉사옥 1층에 브런치카페 '마망스테이'도 열었다.

음료를 비롯해 딤채식품사업부가 만든 '건강담은 김치'와 '건강담은 쌀'을 식재료로 한 '마망딤채 필라프', '마망 주먹밥' 등의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

대유위니아는 향후 위니아 딤채 스테이와 연계해 숍인숍(shop in shop) 개념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승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