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최윤석 기자] 강남에서 세계적인 대규모 보물찾기 축제가 열린다.
강남구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Have a Dream거리(국기원에서 아이해브어드림까지)에서 'I Have a Dream Festival with Seoul'의 첫 축제를 개최한다.
3일간 펼쳐지는 보물찾기 축제는 보물섬 나라 건국 기념 파티, 보물 나라 왕 즉위식, 대규모 보물찾기 게임, 태권도 공연, 창작 뮤지컬, 재즈, 락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꿈길 놀이 & 글로벌 강강술래, 공모전 시상식 등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까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I Have a Dream Festival with Seoul은 꿈을 주제로 하여 나이와 성별에 무관하게 모든 사람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꿈을 꾸고 찾아갈 수 있도록 독려한다.
강남구 관계자는 "대규모 보물찾기 게임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인 나의 꿈과 내 꿈을 응원해 주는 새로운 친구를 찾고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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